민주노총 조합원 4명 구속...서울중앙지법 영장실질심사 마쳐 > 사회

1.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이 '윤석열 정권 퇴진' 집회 도중 폭행 등 혐의로 체포됐다.
2. 서울중앙지법에서 4명의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었고 심사는 약 1시간 30분 소요됐다.
3. 4명 중 2명은 건설노조, 나머지 2명은 플랜트 노조 소속이다.
4. 영장실질심사 후 건설노조 조합원 중 1명은 혐의에 대한 소명을 피했고 구속 여부는 이날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설명]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발생한 '윤석열 정권 퇴진' 집회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이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되었는데, 심사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4명 중 2명은 건설노조에 속하고 있으며, 나머지 2명은 플랜트 노조 소속입니다. 영장실질심사 후 한 명의 조합원은 혐의에 대한 소명을 피하고 법원은 구속 여부를 이날 늦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영장실질심사: 법원에서 영장의 내용이나 증거를 확인하고 결정하는 절차
건설노조: 건설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조직된 노동조합
플랜트 노조: 공장이나 시설의 생산 혹은 설비를 관리하는 근로자들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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