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특보에 대전·세종·충남, 피해 속출 중 > 사회

1. 대전·세종·충남지역에 호우 특보로 비바람이 불며 피해 발생
2. 충남에서 강수량 127㎜ 넘어가며 비가 계속 쏟아짐
3. 전날부터 홍성 죽도에 126㎜, 세종 120㎜의 강우 기록
4. 충남에서 가로수 쓰러지는 등 26건의 사고 발생
5. 설천군과 대전에서도 가로수 쓰러지는 등 피해 발생

[설명]
호우 특보로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 강한 비바람이 불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특히 충남 공주에서는 강수량이 127㎜를 넘어가며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의 사고도 발생했고, 소방본부에는 26건의 사고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나 고립 건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1. 호우 특보: 강한 비바람이 발생할 것으로 예보되어 발효되는 경보
2. 강수량: 일정 지역에 내린 비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
3. 가로수: 도로나 길가에 심어져 있는 나무
4. 인명피해: 사람에게 발생한 피해, 사망이나 부상 등을 포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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