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으로부터 아이 구해낸 금거래소 사장, 비명 소리로 증거 확보 > 사회

1. 보이스피싱범이 자녀 납치 속여 골드바 사기 시도.
2. 금거래소 사장이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 현행범 체포.
3. 경찰, 다른 피해자와 공범 수사 진행 중.

[설명]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보이스피싱범이 자녀를 납치했다는 속임수로 골드바를 사기 시도하던 중 50대 여성 A 씨가 그를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가방 속에 골드바가 없다며 보이스피싱범의 속임수를 확인한 뒤 경찰이 현행범을 체포하였습니다. 경찰은 해당 조직원의 다른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사실과 공범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금거래소 사장의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방지에 성공한 사건입니다.

[용어 해설]
1. 보이스피싱: 전화 등을 통해 다른 사람을 속여 금전을 빼앗는 사기 수법.
2. 현행범: 범행을 저지른 사람 중 범행 중인 상태인 사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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