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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장 간첩을 보고도 공격하지 않았던 노병, 44년 만에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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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7 18: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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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무장 간첩을 보고도 공격하지 않았던 노병 44년 만에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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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0대 노병이 북한 무장 간첩을 보고도 공격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무죄 선고를 받았다.
2. 박씨는 1978년에 육군에서 휴가병 3명을 사살한 후 북한으로 탈출을 시도한 무장 간첩 3명을 포획하기 위한 작전에 참여했으나 공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군형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3. 대법원은 박씨의 사건을 무죄로 확정했으며, 이를 통해 44년 만에 그의 명예가 회복되었다.

[설명]
60대 노병인 박씨가 44년 전 군사범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건에서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북한 무장 간첩을 포획하기 위한 작전에 참여했지만 공격을 하지 않은 채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대법원은 이번 사건에서 박씨가 공격하지 않은 이유에 주목하여 무죄 판결을 내림으로써 그의 명예를 회복시켰습니다. 이번 판결은 국민들에게 사법의 정의와 공정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북한 무장 간첩: 북한 정부 또는 군사에 의해 훈련 및 파견된 정보 수집 및 작전 수행을 위한 스파이.
2. 군형법 위반: 군인이나 군사에 대한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
3. 무죄 환송심: 이전 재판에서의 유죄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로 결정하는 법정 절차.
4. 비상상고: 이미 확정된 형사 판결에 대해 명백한 법령 위반이 있다고 판단될 때 검찰총장이 대법원에 다시 재판을 요청하는 절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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