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의료교육 품질 우려…교수단체 "검토 중단을 요구" > 사회

1. 성균관대·서울대·울산대 의대 교수들이 의평원에 부당한 압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2. 의평원의 평가가 중립적이고 의학 교육 질 저하가 없다면 기존 기준대로 의대 심사를 받으라고 주장했다.
3. 교수단체는 의대 인사 구성의 다양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개입을 우려하고 있다.

[설명] 성균관대·서울대·울산대 의대 교수들이 의평원에 대한 부당한 압박을 중단하고 의대 증원 문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의평원의 평가가 중립적이며 의학 교육 질을 보장한다면 기존 기준대로 의대 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교수들은 의평원의 인사 구성이 다양해야 하며 정부의 개입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의대 증원에 따른 의료교육의 품질 저하 우려로 인한 이러한 발언이 나왔습니다.

[용어 해설]
1. 의평원: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줄임말로, 의학 교육 기관을 평가하는 기관입니다.
2. 증원: 학사모집 정원을 늘리는 것을 의미하며, 이 경우에는 의대 증원으로 의사 양성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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