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임금 총괄 추가 인상 요구 > 사회

1. 공무원노조들이 서울에서 임금 총괄 총궐기대회 열어.
2. 주요 요구안은 임금 31,300원 인상, 수당 및 급식비 인상 등.
3. 현재 공무원 임금 수준은 민간 최저임금보다 높으나 이직 의향이 54.6%.
4. 임금 증액과 처우개선을 통해 청년 공무원들의 먼 미래까지 고려한 대책 필요.
5. 노조는 임금 요구액이 합리적이며 현실을 고려한 것이라 주장.

[설명]
공무원노조들이 서울에서 공무원 임금 총괄 총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의 주요 요구는 공무원 임금 기본급 31만3000원의 정액 인상과 하위직 정근수당 인상, 점심값 1만원을 위한 정액급식비 8만원의 인상 등입니다. 현재 공무원들의 근로 대체 수준은 민간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5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 중 이직 의향이 54.6%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노조는 청년 공무원의 저임금으로 인한 이직 문제와 미래를 고려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조는 임금 요구액이 합리적이며 실질적인 살아남기를 위한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정액 인상: 고정액만큼의 인상을 의미합니다.
2. 정근수당: 근무한 시간에 따라 지급되는 수당으로, 정근수당에 대한 인상 요구가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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