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 발표 > 사회

1. 경찰 수사심의위원회,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9명 가운데 6명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송치 결정.
2. 3명은 혐의 없음 결론으로 임 전 해병대 제1사단장에 대한 혐의 인정 어렵다는 결론.
3. 수사단은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 예정으로 내성천에서 실종·사망한 채 상병 관련 파장 예상.
4. 해병대 대대장 등 관계자 8명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조사 결과 보고.
5. 국방부 검찰단, 박 대령 등 혐의로 고발하고 해병대 사건 관련 경찰에 재이첩하며 외압 논란 속 부정 행위 의혹.

[설명]
경북경찰청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관련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수사심의위원회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9명 중 6명을 송치 결정하고, 3명은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수사단은 최종 수사 결과를 8일 발표할 예정이며, 이번 결정이 임 전 해병대 제1사단장에 대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어렵다는 의견으로 파장이 우려됩니다. 관계자 8명에 대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조사 결과를 밝히고 국방부 검찰단의 고발과 외압 의혹도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한 과실로 인해 사람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는 행위.
2. 송치: 검찰이 혐의인을 재판에 넘기는 절차.
3. 외압: 외부로부터 받은 압력으로 인해 법적 의사결정이나 조사가 변조되거나 방해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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