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 의혹 제기한 이성윤 의원, 박 검사 고소 예정 > 사회

1. 수원지검 부부장이 대변 의혹 제기한 이성윤 의원을 고소할 예정.
2. 박 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하며 의혹 제기.
3. 이성윤 의원이 지난달 대변 의혹 제기한 것이 계기.
4. 박 검사는 의혹을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며 이 의원을 고소할 예정.

[설명]
오늘(5일), 수원지검 부부장 검사인 박상용이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성윤을 대변 의혹으로 고소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2일에 박 검사를 비롯한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며 이러한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달 14일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이 의원이 처음으로 대변 의혹을 제기했고, 박 검사는 이를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이 의원을 고소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대변 의혹: 공식 장소나 공공장소에 대변을 발라 화장실 등을 파손한 행위로 형사상의 문제로 다루어지는 사건.
- 탄핵소추안: 공직을 맡은 자가 적절한 직무 수행을 하지 않았거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때, 탄핵을 요구하는 제안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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