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간호사의 불법 약복용 사건, 검찰 송치 > 사회

1. 의료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스스로 처방해 불법 투약한 의사와 간호사 5명 송치.
2. 간호사들은 다이어트약으로 알려진 B약을 처방하고 300정까지 투여한 혐의.
3. 의사 2명도 셀프처방법을 제공해 범죄 행위 도와 혐의로 입건.
4. 전직 군수와 의료원장은 사실 파악 후 수사기관에 고발하지 않은 혐의.

[설명]
경기 연천군 의료원에서 의사와 간호사들이 향정신성의약품을 스스로 처방하고 복용한 사건으로, 의료진들을 송치했습니다. 간호사들은 다이어트약으로 알려진 B약을 300정까지 복용한 혐의를 받았고, 의사 2명도 범행을 도운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전직 군수와 의료원장은 범죄 사실을 파악했음에도 수사기관에 고발하지 않은 혐의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향정신성의약품 :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약물
2. 셀프처방법 : 의료인이 아닌 자신이 약을 처방하고 투약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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