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사육사, 중국 푸바오와 감동적인 재회 > 사회

1. 에버랜드 사육사 강철원이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에서 푸바오와 재회.
2. 푸바오가 중국에서 약 2개월 간 검역과 적응 후 일반 관람객들과 만나기 시작한 가운데 재회.
3. 강 사육사는 푸바오를 직접 보며 현지 사육사들의 노력에 감동을 표현.
4. 푸바오도 강 사육사의 목소리에 반응하며 특별한 모습을 보여 에버랜드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

[설명] 에버랜드 사육사 강철원이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를 방문하여 푸바오와 감동적인 재회를 가졌습니다. 푸바오는 중국 도착 후 약 2개월의 검역과 적응 기간을 거친 뒤 일반 관람객들과의 만남을 시작했고, 강 사육사와의 재회 역시 이어졌습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의 현지 환경과 사육사들의 노력에 감동을 표현하며 푸바오의 건강한 상태에 안도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푸바오가 강 사육사의 목소리에 반응하며 특별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 장면은 에버랜드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쓰촨성(蜀山省) : 중국의 한 지방 이름으로, 쓰촨성 와룽은 삼촌 등 조부모의 남자친구를 일컫는 말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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