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해수욕장, 더 흥미진진한 물놀이 시설로 올여름 더욱 화려하게 > 사회

1. 강릉시 18개 해수욕장 전면 개장, 운영 기간 45일로 연장
2. 경포해수욕장에 다이빙대 등 물놀이 시설 향상
3. 해수 풀장, 대형 워터슬라이드, 미니 워터슬라이드 설치
4. 생존 수영교실 운영 및 안목해수욕장 ‘펫비치’ 운영 시작 예정

[설명]
강릉시의 18개 해수욕장이 5일 전면 개장되어, 이번 운영 기간은 지난해보다 10일 더 긴 45일간으로 예정되었습니다. 특히 경포해수욕장은 다이빙대 등 물놀이 시설이 향상되었는데, 이제는 물놀이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수 풀장 3개, 대형 워터슬라이드 1기, 미니 워터슬라이드 2기 등이 설치되어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추가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존 수영교실을 통해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며, '펫비치'와 같은 유명한 해수욕장도 8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다이빙대: 수중에서 몸을 던지거나 걸이할 수 있는 플랫폼
- 워터슬라이드: 미끄러지듯이 물 위로 올라가는 슬라이드로, 수영장이나 물놀이장 등에 설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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