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외국인 성명 표기 표준화로 불편 해소 > 사회

1. 행안부가 외국인의 성명 표기 표준안을 발표하고, 로마자 성명은 성-이름 순서로 표기하고 대문자로 통일될 예정이다.
2. 기관별로 다른 외국인 성명 표기 방법이 통일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3. 외국인의 로마자 성명과 한글 성명을 병기하는 것이 원칙이며, 관련 제도 및 시스템상 어려움이 있을 경우 하나만 표기할 수 있다.
4. 외국인들의 본인 확인 과정이 더 편리해지고, 앞으로 외국인들의 불편 사항들을 개선할 계획이다.

[설명]
행안부가 외국인의 성명 표기 표준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로마자 성명은 성-이름 순서로 표기되며 대문자로 통일될 예정이다. 기관마다 다른 외국인 성명 표기 방식이 통일되면서 외국인들이 겪는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외국인의 로마자 성명과 한글 성명을 병기하는 것이 원칙이며, 관련 제도 및 시스템상 어려움이 있을 경우 하나만 표기할 수 있다. 외국인들의 본인 확인 과정이 보다 편리해지고, 앞으로 외국인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계속해서 개선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성명 표기 표준안: 외국인의 성명을 어떻게 표기할지에 대한 표준 규정
- 로마자 성명: 외국인의 이름을 로마자로 표기한 것
- 한글 성명: 외국인의 이름을 한글로 표기한 것
- 병기: 두 가지 이상의 것을 함께 표기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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