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도 본예산안 38조7천221억원 규모 편성…기후위성, 청년기본소득 등 포함 > 사회

1. 경기도의회, 내년도 본예산안 38조7천221억원 규모를 편성하며 기후위성, 청년기본소득 등 다양한 사업 포함.
2. 김동연 경기지사는 민생과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신속 집행과 조기 추경 검토를 강조.
3. 본예산안 처리로 도의회가 준예산 사태를 면함.
4.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해임 촉구 결의안 표결 부결로 임시회 자동 산회.
5. 김진경 도의회 의장은 협력과 소통으로 새해에는 더 강화된 의정 펼칠 것을 약속.

[설명]
경기도의회가 내년도 본예산안을 38조7천221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새로운 예산에는 기후위성, 청년기본소득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되었는데, 이는 김동연 경기지사의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해임 촉구 결의안이 부결되어 임시회가 자동 산회한 상황에서 예산이 처리되어 도의회가 준예산 사태를 면했습니다. 도의회 의장은 협력과 소통을 강조하며 새해에는 더 나은 의정을 약속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본예산안: 해당 지역 또는 조직이 그 해의 예산을 계획하고 편성한 문서.
2. 기후위성: 지구의 기후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연구하기 위해 사용되는 인공위성.
3. 청년기본소득: 국가가 일정한 금액을 청년층에게 주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목적으로 시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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