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중상해 항소심, 가해자의 수습 없는 고통 > 사회

1. 심리적 고통으로 가득한 피해자 가족들의 증언
2. 중상해 혐의 항소심에서 가해자의 부모들의 절박한 심경
3. 피해자 측 변호인, 가해자에게 더 높은 형량 호소
4. A씨 폭행으로 중상해 입은 B씨의 상태와 재판 경과
5. A씨에게 선고된 6년 징역형, 항소심 10월 16일 열릴 예정

[설명]
11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에서 열린 A씨의 중상해 혐의 항소심에서 피해자 B씨의 가족들은 가해자와의 끊임없는 고통을 증언했습니다. B씨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딸의 상태를 묘사하며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했고, 피해자 측 변호인도 심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A씨는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6년을 선고받았으나 형량을 가벼워 생각하여 항소했습니다.

[용어 해설]
중상해: 신체적 상해로 인해 생기는 중대한 손상이나 질병
항소심: 일정한 업무절차에 따라 선고된 판결에 불복하여 상급법원에 제소하는 절차
측 변호인: 특정 사건에서 피고인이나 피해자를 대리하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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