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TK신공항 소요 추가로 공석위협…플랜B 구체화 시급 > 사회

1. 대구시장 홍준표, TK신공항 위치 논란에 대해 '플랜B' 공동후보지 변경 채택 방침을 발표.
2. TK신공항 건설 완료 지연 가능성에 따라 플랜B 구체화를 엄촉.
3. 토지 수용 문제와 화물터미널 설치 등 논란으로 인해 사업이 지체되고 있는 상황.
4. 플랜B 추진 시 약 2년 추가 소요 예상.
5. 의성, 군위 소보가 공동후보지를 포기하면 공석위협 가능성 언급.

[설명] 대구시장 홍준표가 TK신공항 위치와 관련하여 '플랜B'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이 화제다. TK신공항 건설에 대한 사업 지연 가능성과 관련된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특정 행정구역을 변경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기본계획 고시 전에 구체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 시장은 토지 수용과 화물터미널 설치 등에 대한 반발로 인해 사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점을 우려하며, 플랜B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는 약 2년의 추가 소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 때, 의성이 신공항 입지를 포기하지 않아도 군위 소보가 공동후보지를 포기할 경우 공석 위협 가능성을 언급했다.

[용어 해설]
- TK신공항: 대구와 경북 지역에 건설 예정인 새로운 공항.
- 플랜B: 대체 계획 또는 옵션으로 사용되며, 주요 사업 또는 정책에 대한 대응책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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