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의료 공백 대비, 서울시 병의원과 약국 운영 > 사회

1. 서울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만 2천 곳의 병의원과 약국 운영
2. 응급의료기관과 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 가볍게 증상 시 병의원 방문 요청
3. 추석 당일 정상 진료하는 보건소 25개 자치구 존재
4. 71억 원 투입, 비상의료관리상황반 가동을 통해 비상진료체계 강화

[설명]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을 우려하여 1만 2천 곳의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되며, 증상이 가벼운 환자들은 병의원과 약국을 활용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보건소는 추석 당일에는 정상 진료를 하며, 전후 나흘간에는 비상진료반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71억 원을 비상대책비로 투입하고, 시장이 총괄하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응급의료기관: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처치하기 위한 의료기관
2. 비상진료반: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동원되는 의료진 및 시스템
3. 비상대책비: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예비하는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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