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병원 파업 철회...합의 산 62곳 중 5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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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9 14:04 댓글 0본문
1. 보건의료노조가 병원 파업 예고 후 62곳 중 52곳과 합의해 파업을 철회했다.
2. 한림대 의료원 성심병원 등 10곳은 노사 간 이견으로 파업 진행.
3. 조선대병원은 이견으로 조정중지 결정 후 오늘 파업 시작.
4. 환자 불편 고려해 호남권역재활병원은 로비 농성 후 교섭 진행.
[설명]
오늘(29일), 보건의료노조는 병원 파업 예고 이후 교섭을 통해 총 62곳 중 52곳과 합의해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이중 한림대 의료원 성심병원, 조선대병원 등 10곳은 노사 간 이견으로 파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조선대병원은 이견으로 조정 중지를 결정한 뒤 오늘 오전 8시부터 파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노사 간 합의가 어렵다는 이유로 환자 불편을 고려한 호남권역재활병원은 오늘부터 로비 농성을 통해 교섭을 이어가고, 9월 3일 파업 전야제를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노원을지대병원은 조정 기간을 9월 1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용어 해설]
- 보건의료노조: 의료 종사자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노동조합 단체.
- 파업: 노사 간 다툼으로 인해 노동자가 노동을 거부하고 조합을 통한 투쟁으로 부당노동 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는 행위.
- 교섭: 노사 간의 의견을 조율하고 타협점을 찾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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