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또래 여학생 딥페이크 사진 유포 혐의로 검찰 송치 > 사회

1. 중학생이 또래 여학생들의 딥페이크 이미지를 제작하고 소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2. A군은 4명의 얼굴을 합성하여 딥페이크 이미지를 제작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해당 이미지를 유포하지는 않았습니다.
3. 피해 여학생 한 명의 지인이 A군의 휴대전화에서 해당 이미지를 발견하고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설명] 중학생 A군이 딥페이크 이미지를 제작하고 소지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A군은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합성하여 가지고 있었으며, 피해 학생 측의 고소로 관련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경찰은 A군의 출국을 방지하고 조사를 마무리한 뒤 검찰에 송치했는데, 현재 A군은 해외에 있는 상태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조사가 완료되었고 필요시 귀국해 조치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딥페이크 이미지: 인공지능을 사용해 생성된 가짜 영상이나 사진으로, 실제로 그 사람이나 상황이 아닌 것을 가장하거나 변형시킨 것을 말합니다.
2. 불구속 송치: 검찰이 피의자를 구속하지 않은 채 송치증을 발부하고 피의자에게 출석을 요구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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