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 고속도로 방음터널 올라가다 구조... 과거 사건 연상시켜 화제 > 사회

1. 고속도로 방음터널에 올라간 10대 A군 등 2명, 구조됨
2. 이 여중생 사건을 연상시키며 SNS 라이브 방송 진행
3. 시청자 신고로 경찰 출동, 무사 구조
4. 사다리 잠금장치 미비한 점 확인, 경찰 수사 중

[설명]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고교생인 10대 A군 등 2명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의 광교 방음터널에 올라가 SNS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시청자의 신고로 경찰에 구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과거 여중생이 비슷한 행동을 한 사건을 연상시켜 화제가 되었는데, 해당 방음터널에는 사다리 잠금장치 등이 미비한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A군 등의 행동 경위를 조사 중이며, 한국도로공사는 관련 내용을 적절히 조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방음터널: 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완충하기 위해 설치된 터널.
-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온라인 상에서 사용자 간 소통을 지원하는 플랫폼.
- 라이브 방송: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영상이나 오디오 방송.
- 블랙박스 영상: 차량에 장착된 기록 장치가 촬영한 영상.

[태그]
#Teenagers #고속도로 #사건 #구조 #SNS #관심 #경찰 #사다리 #도로공사 #라이브방송 #사고 #조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