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 노조들, 내달 일제히 총파업…사회적 혼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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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7 08:33 댓글 0본문
1. 7만여명의 철도·지하철·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내달 5∼6일 일제히 파업에 돌입한다.
2. 화물연대본부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안전운임제 재입법을 위한 확대 간부 경고 파업을 벌인다.
3. 국민연금지부, 가스공사지부, 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부 등도 파업을 준비 중이다.
4. 53.3%의 국민이 공공서비스 민영화에 반대하고, 65.4%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또는 탄핵 주장에 동의했다.
[설명]
한국의 공공운수 노조들이 내달 대규모 파업에 돌입한다. 이들은 공공 서비스 민영화에 반대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데 이어 사회적 혼란을 우려하고 있다.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5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 결과를 공개하여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용어 해설]
- 화물연대본부: 화물운송 기업들의 연합 조직으로, 화물운임 지원 확대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
- 공무직: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일하는 민간 근로자로,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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