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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피해자 조롱 사건, 가해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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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5 14: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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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피해자 조롱 사건 가해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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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추모공간에 피해자를 조롱하는 쪽지를 남긴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자수.
2. A씨는 피해자를 토마토 주스에 비유하는 조롱적인 내용의 쪽지를 남긴 혐의.
3. 남대문경찰서는 추모공간에서 발견된 다른 조롱성 쪽지에 대한 내사도 진행 중.

[설명]
지난 1일 발생한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15명이 사망한 가운데,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행위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를 저지른 20대 남성 A씨가 자수 의사를 밝히며 입건되었는데, 조롱적인 쪽지에는 "토마토 주스가 되어 버린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경찰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A씨를 조사할 계획이며, 또 다른 조롱성 쪽지에 대해서도 내사가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명예훼손: 다른 사람의 명예나 평판을 손상시키는 행위로 민사상 또는 형사상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법적인 문제.
- 숨졌다: 사망했다는 의미를 가지며, 사건 현장에서 숨진 경우는 사고 현장에서 사망한 것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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