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글로컬대학 5곳 최종 지정…3000억원 정부 지원금 확보 > 사회

1. 경남도, 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한국승강기대·인제대 등 5개 대학 '글로컬 대학'으로 최종 지정.
2. 5년간 최대 3000억원 정부 지원금 확보, 선도적인 대학 상생 모델 구축.
3. 대학 특성화 분야에 맞춤형 규제 특례 적용, 지역과 대학 동반성장 모델 추진.
4. 경남도, 지역 혁신 전략과 관련한 대학별 맞춤형 협약 체결 계획.

[설명]
경남도는 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한국승강기대·인제대 등 5개 대학을 글로컬 대학으로 최종 지정했습니다. 이로써 5년간 최대 3000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선도적인 모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특성화 분야에 맞춤형 규제 특례가 우선 적용되며, 대학과 지역 간 동반성장을 위한 모델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글로컬 대학: 지역의 특성을 살려 글로벌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실시하는 대학.
2. 규제 특례: 특정 대상에게 특별히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적용되는 규제의 예외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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