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송혜희양의 아버지 송길용씨, 26년간 했던 딸 찾기 노력 끝에 세상 떠나 > 사회

1. 송길용씨, 실종된 딸 송혜희씨를 25년간 찾다 별세.
2. 송씨, 혜희씨 등교 중에 실종 후 이후 끊임없이 수차례 노력.
3. 아내는 딸을 찾는 송씨와 이별 후 우울증과 의존행성으로 슬픔 겪었으며 먼저 세상을 떴다.
4. 경찰, 2012년 아동, 장애인, 치매 노인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 도입.

[설명]
송혜희씨의 아버지인 송길용씨가 25년간 실종된 딸을 찾다가 사망했다. 송씨는 딸을 찾기 위해 전국을 돌며 노력했으며, 아내는 우울증과 의존행성에 시달리며 먼저 세상을 떴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도입해 실종 사례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우울증: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신건강 질환으로, 기분이 계속 우울하고 관심이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
- 의존행성: 알코올 중독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행동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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