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진료지원 제도화 논란…의사협회 "환자 안전 위협" > 사회

1. 대한의사협회 및 의대 교수들이 간호법 제정으로 인한 진료지원 간호사 제도화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2. 의협 회장은 PA 활성화 정책에 비판을 퍼부었으며, 간호사를 의사로 치장시키는 것으로 비춰졌다.
3. 간호법이 제정된다면 처벌이나 제재 규정이 없을 뿐더러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이 위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설명]
대한의사협회와 의대 교수들이 간호법 제정을 통한 진료지원 간호사 제도화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의협 회장은 PA 활성화 정책이 의료진에게 부채질하는 것으로 비판하며, 간호사를 의사로 만드는 것으로 비춰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간호법이 처벌이나 제재 규정이 없다면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이 위협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 PA: Physician Assistant(의사 보조)
- 간호법: 간호사의 역할, 근무 환경, 근무 시간, 육아휴직 규정 등을 규정하는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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