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 의료진의 집단휴진에 대응하며 '재발방지법 제정' 촉구 > 사회

1. 환자 단체가 의사의 무기한 휴진을 철회하고 필수 의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법 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2. 서울에서 열린 '의사 집단 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환자 촉구 대회'에 300여 명이 참가했다.
3. 대표들은 의료계의 진료권을 강조하며 의료 공백이 환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4. 환자 단체들은 국회에 '재발방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의료계 이외의 입장에서 대책 모색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의 환자 단체 회원들이 의사 집단휴진 철회와 재발방지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필수 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며, 국민의 의료 서비스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천명했습니다. 환자들이 실제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국회에 적극 제안할 예정이며, 의료계 이외의 입장에서도 대책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집단휴진: 의사들이 집단으로 일시적으로 진료를 거부하거나 중단하는 행위
- 재발방지법: 의료진의 집단행동에 따른 응급의료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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