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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과속 유튜버, 237km/h 질주로 경찰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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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8 16: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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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과속 유튜버 237km/h 질주로 경찰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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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포천경찰서, 오토바이 과속 영상 유튜브에 게시한 12명 불구속 입건.
2. 유튜브 영상 추적 수사, 초과속 운전자 형사입건 사례로 최대 시속 237km 기록.
3. 포천경찰, '포천 아우토반' 단속으로 초과속 운전 집중 단속 예정.

[설명]
경기 포천경찰서가 오토바이를 타고 최대 시속 237km로 초과속으로 운전한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한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규정 속도를 초과하며 과속을 유튜브에 올린 케이스로, 경찰은 해당 유튜버들을 추적해 형사입건했습니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소유주 정보를 추출하고 운전자를 밝히는 등 철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포천경찰은 초과속 운전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포천 아우토반' 단속을 시작하며, 후면단속장비 도입 등 추가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초과속: 제한 속도를 넘어서 운전하는 것
- 형사입건: 범죄 혐의로 경찰이 공소제기를 위해 피의자를 신문하거나 수사하는 절차
- 후면단속장비: 차량이 지날 때 자동으로 속도를 측정하고 과속을 판단하는 장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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