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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 추모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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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4 22: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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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 추모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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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 23명 중 15명의 영정과 20명의 위패가 분향소 제단에 안치됨.
2. 유족들이 추모 예식 중 희생자에 대한 슬픔을 터뜨리며 끊임없는 슬픔 속에 서로 위로함.
3. 일부 유가족은 영정과 위패를 분향소 제단에 올리기로 결정하고, 현장에 있던 유족 1명이 탈진하여 구급차로 이송됨.
4. 아리셀 대책위원회는 시청 분향소에 영정과 위패를 놓기로 결정하며, 시장실 앞에서 반발하는 상황도 발생함.

[설명]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최근 분향소에는 15명의 희생자 영정과 20명의 위패가 안치되었으며, 유가족들은 슬픔을 안고 이들을 추모했다. 일부 유족은 나중에 영정과 위패를 제단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고, 추모식 중에 유족 한 명이 탈진하여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이에 대한 화성시의 조치에 대해 유가족들과 시민사회단체는 반발하며 협의 중에 있다.

[용어 해설]
분향소: 유족이 사랑하는 사람을 추모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장소
제단: 분향소나 사당에 설치된, 예배나 추모의 의식을 진행할 수 있는 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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