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파업으로 공공 의료기관 진료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 > 사회

1. 보건복지부 장관은 보건의료노조 파업 예정에 대비해 공공 의료기관의 필수유지 업무 지속과 진료불편 최소화 방안을 밝힘.
2. 보건의료노조는 임금인상 등 요구 사항으로 합의 불발 시 29일부터 전국 61곳의 병원 동시 파업 예고.
3. 정부는 파업 시 필수업무 유지를 위해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 의료기관은 진료시간 확대 등 진료불편 최소화 대책 추진.

[설명]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노조 파업으로 인한 공공 의료기관 진료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의 요구사항과 정부의 응대에 관한 협상이 계속되고 있으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29일부터 병원 파업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파업 시 필수업무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진료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공 의료기관의 진료시간 확대 등의 대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파업: 노동자들이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해 일시적으로 일을 거부하거나 그 외의 노동 활동을 중단하는 것
2. 필수유지 업무: 파업 등으로 중단될 위험이 있는 중요한 업무
3. 공공 의료기관: 정부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의료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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