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신창을 비롯한 7개 해수욕장 개장 예정 > 사회

1. 경북 포항시는 신창을 포함한 7개 해수욕장을 오는 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2.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다양한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3.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요원과 보건 인력이 상주하며, 방사능 분석 수준은 국제기준의 100배로 제공된다.
4. 상어 출몰에 대비해 각 해수욕장에 상어 퇴치용 그물망도가 설치되었다.

[설명]
포항시는 지역 7개 해수욕장 중 신창을 비롯해 영일대, 구룡포, 도구, 칠포, 월포, 화진 해수욕장들을 6월 6일부터 차례로 개장할 예정이다. 이동해 앞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요원과 보건 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해수의 방사능 분석은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기준보다 100배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또한 동해안 지역에서의 상어 출몰에 대비해 상어 퇴치용 그물망도가 설치되어 있다.

[용어 해설]
상어 퇴치용 그물망도: 상어가 해수욕장 부근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그물망.
방사능 분석: 해수의 방사능 수치를 측정 및 분석하여 안전 수준을 확인하는 과정.

[태그]
#Pohang #해수욕장 #행사 #인명구조 #보건인력 #상어출몰 #방사능분석 #그물망도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