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셰프, 비행기 참사 유가족 위로 손길 > 사회

1. 셰프 안유성, 김밥 200인분 제주항공 유가족에게 나눔.
2. 안 셰프, '음식을 만드는 재주밖에 없어 봉사하고 싶어' 발언.
3. 무안공항 손길 지원도 이어져, 당장 급한 생필품 제공.
4. 무안공항 근처 무상숙소·선결제된 음료 등 지원 확산.

[설명] 안유성 셰프가 직접 김밥 200인분을 만들어 제주항공 비행기 참사 유가족들에게 나누었습니다. 안 셰프는 유가족들을 위로하고자 무안공항에 방문해 손수 김밥을 나눠준 후, 다음 달 1일에는 떡국을 나눠줄 계획입니다. 동시에 무안 지역에서는 다양한 도움 손길이 이어져 유가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유가족 - 사망자나 부상자의 가족을 가리키는 용어
봉사 - 자발적으로 사회나 개인에 봉사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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