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 폭주족, 육아 소통방으로 범행 준비..26명 무더기 붙잡혀 > 사회

1. 부산 도심에서 폭주하는 오토바이 무리가 경찰에 붙잡혔다.
2. 폭주족들은 육아 소통방을 위장한 채팅방을 통해 범행을 계획했다.
3. 26명 중 22명이 10대, 4명은 운전면허가 없는 사람들이었다.
4. 폭주족들은 번호판을 가리거나 오토바이를 인멸하기 위해 중고장터에 팔려고 시도했다.
5.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시민들은 불안해했다.

[설명]
부산 도심에서 폭주하는 오토바이 무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육아 소통방을 위장한 채팅방을 통해 범행을 계획했는데, 이들 중 대다수가 10대였습니다. 번호판을 가리거나 오토바이를 인멸하기 위해 중고장터에 팔려는 시도까지 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모두 검거하여 조사 중이며, 폭주행위로 인한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은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불안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폭주족: 오토바이 등을 이용해 폭주하거나 위험천만한 운전을 하는 무리를 가리키는 용어.
2. 육아 소통방: 육아 소통을 위해 설립된 채팅방을 위장해 실제 범행을 계획하는 곳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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