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살인 사건, 검찰 "징역 30년 구형 요청" > 사회

1. 검찰,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 구형 요청.
2. 혐의한 살인과 도피를 합쳐 김씨에게는 30년 및 15년 전자장치 부착명령 요청, 아내에 대해서는 1년 구형 결정.
3. 검찰은 김씨의 범행을 매우 중대하게 지적하며 반성하지 않는 점을 고려 요청.
4. 살인 혐의로 지목된 김씨는 피해자와 성관계 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음.
5. 최종 선고는 다음달 4일에 예정돼 있음.

[설명]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서 검찰이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과 전자장치 부착명령 15년을 요청했습니다. 김씨는 피해자와 성관계를 한 후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최종 선고는 다음달 4일에 예정돼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범행의 중대성을 강조하며 반성하지 않는 점을 고려해 엄정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징역 30년: 범죄자가 일정 기간 동안 감금되는 형벌
2. 전자장치 부착명령: 전자팔찌 등을 이용하여 범죄자의 행방을 추적하거나 통제하는 명령
3. 혐의: 범죄행위를 의심하는 사실 또는 그에 대한 상대방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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