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서의 오토바이 폭주족, 위험한 곡예 운전에 검거 > 사회

1. 부산 도심을 무법 질주하던 오토바이 폭주족 2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 주범 A 씨는 공동위험 행위와 번호가림 혐의로 구속되었고, 공범 25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3. 폭주족들은 공공 장소에서 곡예 운전을 하며 다른 운전자들을 위협했으며, 단속을 피해 오토바이 번호판을 가리고 증거인멸도 시도했다.

[설명]
부산 도심에서 교통법규를 무시하고 오토바이로 곡예운전을 한 오토바이 폭주족 2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범 A 씨를 포함한 폭주족들은 도로를 달리면서 공동위험 행위를 저지르고 차량 운전자들을 위협했으며, 단속을 피하기 위해 번호판을 가리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방법용 폐쇄회로TV 영상을 분석해 폭주족들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고, 공모한 운영자와 동승자도 방조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오토바이 폭주의 주동자와 참여자들을 추적해 나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오토바이 폭주족: 공공장소에서 곡예 운전 등 위법행위를 저지르는 오토바이 무리를 지칭하는 용어.
2. 공동위험 행위: 둘 이상의 사람들이 함께 실시하는 위험한 행동 또는 활동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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