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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교수, 5개월째 단식…"환자와 전공의 힘을 되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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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4 02: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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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산병원 교수 5개월째 단식…환자와 전공의 힘을 되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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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아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인 고범석 교수가 5개월째 단식 중.
2. 교수는 의정갈등으로 인한 환자와 전공의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단식.
3. 교수는 환자들과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미안함을 토로하며 단식 이유 설명.

[설명] 서울아산병원의 유방내분비외과 교수인 고범석 교수가 의정갈등으로 인한 환자와 전공의들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5개월째 단식 중에 있다. 교수는 휴진을 대신해 단식을 택했으며, 진료와 수술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현재 건강은 괜찮지만, 상황을 해결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호소했다. 서울아산병원의 교수들도 휴진을 통해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고 중증 응급환자 진료는 계속되지만, 외래 진료량은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의정갈등: 의료계에서 발생하는 의사들 간의 이해관곈 차이나 갈등.
- 외래 진료: 병원에서 외래 환자를 진찰하고 치료하는 것.
- 중증 응급환자: 생명이 위협받는 중요한 의료 조치가 필요한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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