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로 인한 교통혼잡, 항공편 결항...민간교통 수단에 영향 > 사회

1. 폭설로 서울과 수도권에 대설주의보 발효
2. 국내선 항공기 11편 결항
3. 대중교통 혼잡, 출근길 불편
4.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출근 시간 열차 추가 운행

[설명]
27일, 대설특보로 서울과 수도권에 폭설이 이어지며 교통혼잡과 불편이 발생했습니다. 국내선 항공기 11편이 결항되는 등 항공 이용에 영향을 끼쳤고, 대중교통 역시 출근 시간에 승객이 모여 혼잡을 겪었습니다.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는 출근 시간을 기준으로 열차를 추가 운행하여 시민들의 이동을 도왔습니다.

[용어 해설]
- 대설특보: 폭설로 인한 교통 및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경고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발효되는 특별 경보 상태
- 국내선: 국내 공항을 출발하여 국내 여러 공항으로 운행되는 항공 노선
- 열차 추가 운행: 기존 운행 시간 외에 추가적으로 열차를 운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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