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저임금 논쟁 속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 파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4 02:50 댓글 0

본문

 최저임금 논쟁 속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 파행

 newspaper_14.jpg



1. 경영계와 노동계 간 최저임금 인상률 논의가 파행되면서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가 중단됨.
2. 경영계는 올해 최저임금 수준의 동결을 요구하고, 노동계는 대폭 인상 주장.
3.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출석 부족으로 8차 회의가 파행되었으며, 추가 회의 참석 여부 불투명.

[설명]
최저임금위의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 간 최저임금 인상률에 대한 의견 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현재 진행 중이던 논의가 무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향후 최저임금 협상에서 예상되는 난항이 우려되며, 관련 회의를 통해 양측이 합의에 이르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근로자와 사용자 위원의 출석 부족으로 8차 회의가 파행되었고, 추가 회의 참석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최저임금 인상률에 대한 논의는 노사 간 협상을 거쳐 진행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한층 긴장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최저임금 : 근로자가 일정 시간 동안 일한 데 대한 최저한의 임금을 지불해야 하는 법적 요건. 산업별, 지역별로 상이한 기준이 적용됨.
- 차등 적용 : 서로 다른 대상 또는 상황에 대해 각각 다른 방식이나 정도로 적용하는 것.
- 무효 : 효력이나 효과가 없거나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의미.

[태그]
#MinimumWage #최저임금 #미니멈웨이지 #노동자 #업종 #차등적용 #경영계 #노동계 #파행 #인상률 #근로자 #사용자위원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