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현장 지원책 발표 > 사회

1. 경기도가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긴급생계안정비를 지급한다.
2. 화재로 사망한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긴급 지원책 발표.
3. 백서를 통해 산업 안전과 이주노동자 문제를 체계화할 예정.
4. 화재 사고 원인부터 대처, 행동 요령, 회사 책임 청구까지 투명하게 밝힐 계획.
5. 외국인고용허가(E-9) 비자를 보유한 노동자 외에도 노무관리가 필요한 다른 비자 소유자들에게 시선.

[설명]
경기도가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해 긴급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인명피해를 입은 가족들에게 긴급생계안정비를 제공하고, 사업장 안전과 이주노동자 문제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백서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화재사고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밝히고 미비한 제도들을 개선하겠다는 뜻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화상대책: 화재로 인한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한 긴급 지원책을 뜻합니다.
2. 백서: 특정 사안이나 정책에 대해 체계적으로 문제점과 대응책을 포함한 보고서를 뜻합니다.
3. 이주노동자: 해외에서 온 노동자를 가리키며, 이주노동자 문제는 이들의 권리와 안전을 보장하고 관리하는 것을 중점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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