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주행 교통사고, 추가 부상자 발생에 사상자 16명으로 증가 > 사회

1. 서울 역주행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16명으로 늘었다.
2. 부상자 1명 추가로 확인, 사망자 9명, 부상자 7명.
3. 사고 차량 속도 및 장치 분석 예상, 국과수 EDR 분석 단축.
4. 가해 차량은 시청역 인근 역주행 후 인도로 돌진해 사고.

[설명]
서울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은 서울 역주행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 1명 추가 발생으로 총 사상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으며, 사고 참여자는 가해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보행자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속도와 제동장치 등을 국과수에 감정 의뢰하여 분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국과수는 이번 사고의 EDR 분석을 예상보다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용어 해설]
- 역주행: 도로에서 반대로 주행하는 것
- 부상자: 사고로 경미한 상처를 입은 사람
- 가해 차량: 사고를 일으킨 차량
- EDR: 차량 사고기록장치(Event Data Rec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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