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부업 폰지사기 사건, 피해자 606명 2878억 총포탈..'피해자 코스프레' 최상위 일당 강력 벌금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3 14:36 댓글 0

본문

 대부업 폰지사기 사건 피해자 606명 2878억 총포탈..피해자 코스프레 최상위 일당 강력 벌금

 newspaper_28.jpg



1. 대부업체에 투자 시 5% 이자 약속하며 2878억원 편취
2. 2016년부터 2022년까지 606명으로부터 수익금 빼돌려
3. 사업가 행세로 피해자 606명 끌어들여 형사고시
4. 총책 최상위모집책 3명, 중간모집책 18명 등 구속

[설명]
최상위 모집책인 A씨 등 3명이 대부업체에 투자하면 매월 5%씩 이자를 약속하며 606명으로부터 총 2878억원을 편취한 사건이 발각됐다. 이들은 새로운 투자자로부터 돈을 받아 기존 투자자들에게 이익금을 주는 폰지사기 형태의 사기를 벌였으며, 친인척 등을 동원해 피해자들을 모집했다. 606명의 피해자들에게 2878억원을 빼앗은 이들은 중형 선고를 받고, 범죄당초를 수사중이다.

[용어 해설]
- 폰지사기: 실체가 없는 투자처를 만들어 새로운 투자자로부터 돈을 빼앗아 기존 투자자들에게 수익금을 주는 사기 행위
- 총책: 사기 방법을 전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주요 인물

[태그]
#PonziScheme #폰지사기 #대부업체 #투자사기 #피해자모집 #형사고시 #총책 #포탈 #벌금 #금융범죄 #송치 #사업가행세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