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조끼 무료 대여 및 배포 캠페인 확대 > 사회

1.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창원해양경찰서에서 24시간 무료로 구명조끼 대여 및 배부 시작.
2. 연안사고 사망자가 매년 100명 안팎으로 나타나면서 사고 시 90%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3. 창원해경은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구명조끼를 선물하고 올바른 착용법을 가르치는 늘봄학교 운영 중.
4. 현재 2300벌의 구명조끼 중 1140벌이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구명조끼 착용률 높이기 위한 캠페인 확대 추진 중.

[설명]
창원해양경찰서가 올해부터 구명조끼 무료 대여 및 배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연안사고 사망자가 매년 100명 안팎 발생하는데, 이 중 90%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사고가 발생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창원해경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300벌의 구명조끼 중 1140벌이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구명조끼: 수영나 물에서 구명하도록 사용하는 조끼로, 잠수를 하거나 바다나 호수에서 수영할 때 안전을 보장해주는 장비.
- 연안사고: 해변이나 연안 지역에서 발생하는 사고로, 주로 해양 레저 활동 중 발생하는 익수, 추락, 고립 등에 의한 사고를 말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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