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톱 시비로 지인 찔러 부상시킨 60대, 중형 선고 > 사회

1. 고스톱 시비로 지인을 흉기로 12차례 찔러 부상을 입힌 6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 사건은 전주에서 벌어졌으며 범행 직후에 술을 마시고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흉기로 찔려 부상당한 피해자를 방치한 채 도피했다.
3. 재판부는 범행을 뉘우치지 않은 피의자에게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설명]
전주에서 발생한 고스톱 시비로 인한 폭력사건에서 술에 취한 60대가 지인을 흉기로 12차례 찔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중형이 선고되었습니다. 범행 직후에 술을 마신 상태로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는 피해자를 방치한 채 도피를 시도하였습니다. 재판부는 이러한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용어 해설]
- 고스톱: 한국 전통 카드놀이 중 하나로, 두 사람이 서로 번갈아가며 카드를 냄으로써 승부를 겨루는 게임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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