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폭주족, 경찰에 속속 붙잡혀 > 사회

1. 부산 서면 등 도심에서 교통법규 무시하며 오토바이 난폭운전하는 폭주족 25명 경찰에 붙잡혀.
2. 주범 A씨는 폭주족을 모집하고 폭주행위 공모, 번호가림 등 혐의로 구속.
3. 폭주족 이동경로 분석 결과 6개월 만에 전원 검거, 방조 혐의 모두 검거.
4. 무면허 운전자, 미등록 오토바이 운전자 등 다수 확인됨.
5. 폭주족 주동자는 다음 폭주 계획, 영상 공유 등으로 구속 송치.

[설명]
부산 서면 등 도심에서 활동했던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교통법규를 무시하며 위험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범 A씨를 비롯해 25명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이들은 폭주행위를 공모하고 번호를 가린 채로 운전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6개월간의 추적 끝에 폭주족을 전원 검거하고, 방조 혐의자도 포함해 처벌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폭주족: 오토바이를 이용해 고의로 법을 어기며 난폭운전을 하는 집단.
- 번호가림: 오토바이 번호판을 가려두는 행위로, 법의 적용을 회피하기 위해 일어남.
- 방조 혐의: 범행을 도와주거나 지지하는 행위에 대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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