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흉기 난동, 학교 대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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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2 22:43 댓글 0본문
1. 광주 중학생이 흉기를 들고 교사를 위협하는 난동 벌임.
2. 교사들은 학교 측 대응에 논란 제기, 교장 교감 교체 요구.
3. 피해 교사에 보호조치 없이 정상근무, 경찰에 신고하지 않아 논란.
4. A군은 특수학생으로 분류, 학습은 가정에서 이뤄지고 피해교사에 특별휴가 5일 부여.
[설명]
한 광주 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난동을 일으킨 사건이 발생하며 학교 측 대응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교사들은 피해교사를 보호하지 않은 것과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것에 비판적인 의견을 제기하고 교장과 교감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사건 당일 피해교사는 별도의 조치 없이 정상근무를 한 것으로 밝혀졌고, 이에 대해 학교 측은 경찰 신고가 누락된 것은 실수라고 설명했다. 특수학생으로 분류된 가해자는 가정에서 학습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피해교사에게는 특별휴가 5일이 부여되었다.
[용어 해설]
1. 특수학생: 학습장애, 지적 장애 등 특별한 교육이 필요한 학생을 지칭하는 용어.
2. 피해교사: 난동 행위의 피해를 입은 교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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