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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전 회장, 주가 조작 혐의로 징역 8년 구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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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3 00: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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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 주가 조작 혐의로 징역 8년 구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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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에게 징역 8년과 벌금 150억원 선고 요청
2. 권 전 회장, 주가 조작 혐의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기소
3. 검찰은 원심판결에 대해 일부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것에 이의를 제기

[설명]
2일, 서울고등법원에서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인 권오수씨에 대한 주가 조작 혐의 재판이 열렸습니다. 검찰은 권 전 회장에게 징역 8년과 벌금 150억원을 선고하고 81억3000여만원을 추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원심 판결이 일부 사실오인과 법리오해가 있다며 다시 검찰에 해당 형량을 요청했습니다. 권 전 회장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부풀려 수억원을 벌어들인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에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3억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주가 조작: 기업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부당이득을 얻기 위한 행위
2. 징역: 정부 단속 기관이 선고하는 범죄자에 대해 구류나 감금할 수 있는 형벌

[태그]
#DeutscheMotors #권오수 #검찰 #주가조작 #법정 #혐의 #도이치모터스 #회장 #재판 #형량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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