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회장 임현택에 대한 학생들의 비판 > 사회

1.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가 대한의사협회 회장 임현택을 비판했다.
2. 의대생들이 임 회장의 의료계 대표로서의 역할을 의문시키고, 발언과 행동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3. 학생들의 8대 요구안을 임 회장과 의협 집행부가 무시하고, 협의체 참여를 거부했다.

[설명]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가 대한의사협회 회장 임현택을 비판했다. 학생들은 임 회장이 의료계 대표로서 적절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무시한다고 주장했다. 임 회장과 의협 집행부는 의대생들의 8대 요구안을 완전히 무시하고 자체적인 3대 요구안만을 제시했다. 이에 의대생들은 학생들의 요구를 무시하는 임 회장과 의협에 대한 비판을 강화했다.

[용어 해설]
1. 대한의사협회: 의사들의 단체인 한국 의사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2. 8대 요구안: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제시한 해당 협회에 대한 주요 요구사항의 총칭.
3. 의대협: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 준말로, 의과대학 학생들이 구성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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