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파업 가결…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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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5 14:30 댓글 0본문
1.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61개 병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총파업이 91% 찬성으로 가결 됨
2. 보건의료노조의 요구는 진료 정상화, 주4일제 시범사업, 임금 인상 등
3. 15일간의 조정 기간이 만료되는 28일까지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동시 파업 전야제를 열고 파업 예정
4. 응급실, 수술실 등 환자 생명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업무에는 필수인력을 투입할 계획
[설명]
보건의료노조가 6개월 이상 지속된 의료공백 상황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며 61개 병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총파업이 91%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노조는 진료 정상화, 주4일제 시범사업, 임금 인상 등의 요구를 내세우고 있으며, 협상이 실패할 경우 28일부터 동시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환자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필수 업무에는 인력을 투입할 것이라 밝혀졌습니다.
[용어 해설]
- 진료 공백: 의료 분야에서 합리적이고 적절한 시간에 응급 및 중증환자의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
- 총파업: 전체적인 병원, 의료기관에서 의료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고 파업에 참여하는 것
- 동시 파업: 여러 병원이나 의료기관이 동시에 파업을 진행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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