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평가 결과 발표, 영어 어려움에 수험생들 불안 > 사회

1. 국·수도 어려운 6월 모의평가 결과 발표
2. 영어 난이도로 1등급 수험생 숫자 급감
3. 수능 최저 등급 충족에 대한 우려
4. 수능 리허설인 모의평가 상위권 변별력 높아
5. 평가원, 난이도 조절 실패 인정 및 출제 방식 변경

[설명]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영어 난이도가 높다는 우려와 함께 수능 최저 등급 충족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평가원은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고 인정하며 출제 방식 변경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모의평가: 수능을 앞두고 실시되는 시험,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모의로 경험을 제공하는 시험
- 변별력: 시험에서 학생들의 능력을 구분하는 정도
- 최저 등급: 수능에서 요구되는 최소한의 학력 기준
- 의대 증원: 의학과 관련된 대학의 모집 인원을 늘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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