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에어매트 논란 > 사회

1. 부천 호텔 화재 발생, 19명 중 7명 사망.
2. 화재 당시 에어매트로 뛰어내리다가 사망한 투숙객 2명 발생.
3. 에어매트 뒤집힘으로 인한 사고, 소방 당국과 전문가들의 해설.
4. 에어매트 설치 상의 오류 여부 논란.
5. 에어매트 사용 시 주의 요망,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해야 함.

[설명]
지난 22일 경기도 부천시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 7명을 포함한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화재 당시 에어매트를 통해 뛰어내렸던 2명이 사망하며 에어매트의 사용과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에어매트 설치 상의 오류는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에어매트가 뒤집힌 것은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에어매트는 정상적인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에만 사용해야 하며, 고층 화재 시에는 다른 대피 수단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에어매트: 고층 건물 화재 등에서 대피를 돕기 위해 사용되는 공기안전매트로, 인명구조를 위한 장비 중 하나이며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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