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파업 찬반 투표 결과 발표 > 사회

1. 보건의료노조 소속 61개 사업장 조합원 2만9705명 중 91.11%가 파업 찬성
2. 공공병원 31곳, 민간병원 30곳에서 총파업 예정
3. 파업 참여 규모는 필수유지 업무 인력을 제외한 전체 조합원
4. 노조는 임금인상, 주4일제 시범운영 등을 요구하고 있음

[설명]
보건의료노조 소속 61개 사업장(공공병원 31곳·민간병원 30곳)에서 파업 찬반 투표가 진행되었고, 찬성률이 91.11%로 나타났습니다. 파업에 참가하는 공공병원과 민간병원은 필수유지 업무를 제외하고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의료 공백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노조는 파업을 통해 임금인상, 주4일제 시범운영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29일부터 동시파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파업: 노동자들이 사업주나 정부에 요구사항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동을 중단시키는 것
2. 필수유지 업무: 응급실, 수술실 등 중요한 의료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업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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