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자녀 소방관 특별승진, 성과 인정 받다 > 사회

1. 울산 중부소방서 소방장 김주환이 다자녀 공로로 소방위로 특별승진했다.
2. 김주환은 5명의 자녀를 키우며 모범 공무원으로 성과를 거뒀다.
3. 시 관계자는 김주환을 통해 다자녀 직원을 격려하고자 한다.
4. 김 소방위는 앞으로도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설명]
울산 중부소방서 소방장으로 근무하는 김주환 소방위가 다자녀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위로 특별승진하게 되었습니다. 김주환은 5명의 다섯 딸을 두고 있으며, 항상 겸손하고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이번 특별승진은 전국 최초의 5자녀 소방관 사례로, 다자녀 직원들을 격려하고 울산시의 저출생 문제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김주환은 이번 성과를 통해 앞으로도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다자녀 : 다섯 명 이상의 자녀를 가진 부모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모범 공무원증 : 공공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증명서로, 업적을 인정해주는 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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